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고 구매할 수 있는 ‘제22회 도농 어울림 나눔축제’가 15일 막을 올렸다.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전주 아람길공원에서 열리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로 마련되었다.
개장식에는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농업인단체, 농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다. 특히 개장식에서는 전북 쌀 2026kg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전북 14개 시·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군별 홍보·판매관과 함께 청년농업인들이 참여하는 청년로컬관, 플리마켓도 운영되어 농산물 판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원택 지사는 “폭염과 폭우, 가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민들께서 이번 축제를 통해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넉넉히 장만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축제가 농업인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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