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동종합복지회관, 추석 맞아 사회적 고립가구에 명절 특식 전달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 고봉동종합복지회관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에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복지회관은 지난 9월 17일, '2026년 ‘이웃-잇기’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고독·고립 위험 가구 21곳에 추석 대표 음식인 모둠전과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고양특례시의 '2026년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공모사업 지원금으로 추진됐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이들에게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된 취지다.

명절음식 준비에는 마을공동체 '자화자찬' 회원들이 직접 나서 모둠전을 만들고 송편과 함께 정성껏 포장했다. 이후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이 명절 음식을 함께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고독·고립 위험 가구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을 전하고, 자연스럽게 이웃과 관계를 맺을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고봉동종합복지회관은 앞으로도 '이웃-잇기' 사업을 통해 계절별 특식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독·고립 위험 가구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동호 고양시고봉동종합복지회관 관장은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고립 위험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