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 군청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행사를 추진한다. 굴비골영광시장과 영광터미널시장에서는 추석맞이 합동 장보기 행사와 함께 영광사랑상품권 환급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는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한 조치다.

합동 장보기 행사는 오는 9월 22일에 열린다. 매년 영광군청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전통이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추석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영광사랑상품권 환급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영광사랑상품권 1만원이 환급된다. 지난 설 명절에도 이 행사는 짧은 시간 안에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만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을 이뤘다.

굴비골영광시장은 9월 21일부터, 영광터미널시장은 9월 22일부터 각각 행사를 시작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해당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5만원 이상 결제 사실을 증명하면, 각 시장 상인회에서 운영하는 환급 부스에서 1만원권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시장별 영수증 합산은 가능하나 시장 간 영수증 합산 및 교차 환급은 불가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에게는 따뜻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