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충청북도, LG AI연구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지역 AI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4개 기관은 18일 'AI 대전환 페스타' 행사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첨단소재 분야의 AI 전환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5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3년간 LG AI연구원과 협력하여 첨단소재 개발을 위한 AI 기반 연구개발 혁신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국산 AI 기술을 첨단소재 연구·개발 과정에 접목하고, 기업과 연구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LG AI연구원은 제조, 배터리 수명 예측,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해 온 전문 기관이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LG AI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은 청주시가 지역 AI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AX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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