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수산물 가격 안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장섭 청주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18일 오전, 이 시장은 흥덕구 봉명동에 위치한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과일·채소 경매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에는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시·도 관계자, 도매시장 법인 대표 및 중도매인 조합장 등 16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과 참석자들은 성수품 출하 물량과 실제 거래 가격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와 더불어 도매시장 법인 및 중도매인 등 유통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유통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주시 역시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준공 38년이 지난 현 도매시장을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이전하는 현대화 사업을 1726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새로운 도매시장은 부지면적 14만8260㎡, 연면적 4만5733㎡ 규모로 조성되며, 기존 시장 대비 3배 이상 확장된다. 해당 사업은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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