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PEDIEN] 옥천군 소속 선수들이 최근 열린 전국 단위 체육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지역 스포츠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달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여자 1만m 결승에서 옥천군청 육상부 김현진 선수가 35분 53초 4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후반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값진 성과를 얻었다.

손문규 옥천군청 육상팀 감독은 “큰 체력 부담에도 최선을 다한 김현진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남은 시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 분야에서도 낭보가 이어졌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옥천군 선수단은 수영, 탁구, 좌식배구 등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수영의 한규보 선수는 남자 평영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자유형 400m,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자 혼계영 400m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탁구에서는 이응진 선수가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혼성 복식 5위, 남자 단식 9위에 올랐다. 좌식배구에 출전한 장대근, 조진성, 한준호 선수는 남자부에서 7위를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