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추석 맞이 예초기 안전교육·무상 수리 성황리 마무리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벌초 및 성묘 준비에 필요한 예초기 안전교육과 무상 수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명절 기간은 예초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로 인해 작업 중 돌이나 파편이 튀어 발생하는 인명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장기간 보관된 장비는 연료 노후화나 안전장치 고장 가능성이 크므로 작업 전 꼼꼼한 점검이 필수적이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이러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특별 기간을 운영했다. 사업은 진천읍을 시작으로 지역 내 7개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전문 인력이 예초기 작업 전 필수 점검 요령, 올바른 장비 사용법,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동시에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특별 기간 동안 총 251명의 군민이 참여해 345대의 예초기를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 주민들은 정비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전문가의 안전 지도까지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장병옥 진천군 농촌지원과장은 “예초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정비와 더불어 작업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