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석 성묘객 맞이 추모공원 정비에 구슬땀 (예산군 제공)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예산군이 군민들의 고향 방문과 성묘가 편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군추모공원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난 3일부터 추모공원 내 17개 묘역단지 전체에 대한 예초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 10개소에 추석 명절 운영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추모공원 계약자들에게는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짧아 성묘객이 특정 시간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예산경찰서,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와 긴밀히 협력해 성묘객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질서 유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봉안당인 추모의 집 1·2관은 평소보다 1시간 빠른 오전 7시에 개장한다. 또한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분향소 2개소를 추가로 운영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6개도 새롭게 비치했다.

이와 함께 봉안당, 관리사무소,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전반에 걸쳐 방역 소독 작업을 실시했으며, 묘역단지 주변에는 임시화장실 3개소를 추가로 개방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다만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묘지 시신 매장 업무는 휴무한다. 이 외의 계약 연장 신청, 계약자 변경 등 일반 민원 업무는 명절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경건하고 쾌적한 추모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성묘객 여러분께서도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