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펼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지난 18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개최했다.

매년 9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1주간 이어지는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기증자의 숭고한 이웃사랑 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한국생명사랑재단 등 유관 기관들이 힘을 모아 진행했다. 이들 기관은 생명나눔 분위기 고조를 위해 광주지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담과 접수,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또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누리집,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여 카드뉴스와 홍보 영상을 게시하는 등 온라인 홍보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박정환 복지정책관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장기이식 대기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기증자는 이에 미치지 못해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한 사람의 소중한 나눔이 여러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