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중랑구가 도심 속 텃밭을 가꾸는 주민들의 일상과 경험을 공유하는 ‘2026년 사진으로 만나는 도시농부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도시농업을 통해 얻는 보람과 추억을 사진 한 장과 500자 내외의 이야기로 담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텃밭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과 농사의 즐거움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6일부터 28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 요강과 제출 서식은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10월 중 중랑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중랑구청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9일 열리는 제1회 중랑도시농업축제와 연계하여 시상식과 함께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센터에서는 수상작을 포함한 우수 작품들을 3주간 전시하며 도시농업의 가치와 주민들의 다양한 일상을 소개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농부들이 텃밭을 가꾸며 경험한 일상과 이야기를 이웃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에서도 농업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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