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2일 서구 원창동 일대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물류시설 화재예방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물류시설에서 발생한 잇따른 화재 사고를 계기로 대형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류시설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과 초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대형 물류시설을 직접 방문한다. 이곳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안전수칙과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종사자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국민행동요령을 담은 안내문을 현장에서 배부한다. 이 안내문에는 △화재사고 △폭발사고 △화학물질 누출사고 △산소결핍·유해가스 중독사고 △구조물 붕괴사고 등 물류시설에서 발생 가능한 주요 사고 유형별 행동 요령이 상세히 담겨 있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재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전디딤돌' 앱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현장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물류시설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대형화재와 인명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연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물류시설은 다양한 물품이 대량으로 보관되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크다"며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 종사자들이 화재 예방수칙과 사고 유형별 행동 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율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