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2030년까지 추진할 중장기 복지 정책의 밑그림인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안을 마련했다. 이 계획은 빈틈없는 돌봄, 안심 생활, 미래세대 성장 등 5개 전략과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체계 강화 등 4개 전략을 아우르는 9대 전략 아래 총 4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날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심윤식 복지국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을 수행한 시흥시정연구원의 발표를 청취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되는 법정 계획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와 자원을 반영해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시는 지역사회보장조사, 권역별 주민 초점집단면접, 시민 원탁토론회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 21개 부서가 참여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하며, 특히 시흥형 통합돌봄 지원체계 강화, 중장년 일자리 지원,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 중점을 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AI 기반 복지 인프라 구축을 통해 복지 전달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마련한 이번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성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시흥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정책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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