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소양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완주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원 양구군 소양농협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 농가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21일, 농협 직원들과 소양농협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쌀 200포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했다.

조합원 한 분 한 분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회원들은 쌀을 건네며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인사를 덧붙였다. 이는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전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유해광 소양농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중요성을 인식하는 ‘농심천심운동’의 뜻과도 함께한다. 소양농협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