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2026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특히 심야 시간대 대중교통 운행 능력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통시장 및 공영주차장 이용 편의 증진과 철저한 안전 관리도 함께 추진된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울산역을 경유하는 리무진버스 5개 노선에 대해 자정 이후 도착 승객을 위한 2회 추가 운행이 실시된다. 이는 늦은 시간에 도착하는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한,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연결하는 4개 노선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막차 시간을 노선별로 20분에서 3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

올해 9월부터 시행된 에스알티-케이티엑스 통합 운영으로 고속열차 좌석 공급이 확대된 점도 광역교통 수송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주·정차 지도 제공, 주·정차 한시적 허용,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주차 관련 편의도 제공된다. 승용차 요일제는 임시 해제되며, 과적차량 단속 및 도로 정비, 운수종사자 안전 교육,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교통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교통 상황을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와 울산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교통 소통 및 안전 관리 등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상황 및 버스 노선 정보는 울산교통관리센터 누리집, 버스정보단말기, 도로전광표지판, 울산버스정보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