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2동, 추석 맞아 ‘가을산타’로 온정 나눠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2동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정을 나누는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지난 18일,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름달빛가득 가을산타'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맞춤형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구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큰기쁨교회는 백미 10kg 29포를 후원했으며, 에스디산업개발은 멸균우유를 지원했다. 이 물품들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치금으로 마련된 라면과 참치 등 식료품 꾸러미는 고독사 위험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각각 전달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일일 가을산타'로 변신해 각 가정을 방문했다.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신용준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나눔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옥 운정2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큰기쁨교회와 에스디산업개발,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