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대부북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늘의 특별한 밥상' 프로그램이 지역 농가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해당 프로그램은 포도 수확으로 일손이 부족한 대부도 농가에 직접 만든 도시락 50인분을 전달했다고 시는 22일 밝혔다.
'오늘의 특별한 밥상'은 대부도 주민들이 공유주방을 적극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이를 이웃과 나누며 서로 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도시락 전달은 특히 수확철을 맞아 연일 구슬땀을 흘리는 포도 농가를 돕기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마련됐다.
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농가에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단순한 식사 대접을 넘어,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포도 수확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는 대부도 농가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는 10월에도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주민들과의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도 대부도 주민들이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대부북동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