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마무리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진행된 ‘2026년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간의 일정으로 국산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은 수산동 내 참여 점포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혜택을 누렸다. 선어, 활어, 패류, 젓갈,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 다양한 품목의 국산 수산물이 판매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환급행사를 통해 총 3954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급된 온누리상품권은 총 6707만원 상당에 이른다. 환급받은 상품권은 지역 내 지정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서 사용 가능해, 소비가 지역 경제로 다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비 촉진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국산 수산물 구매 부담을 줄이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용률을 높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민에게는 알뜰한 장보기 기회를, 중도매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가져다주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행사를 적극 펼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