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전 대덕구 법1동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이 넘친다. 법1동 복지만두레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명절 기간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50세대에 밑반찬과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 안전 점검까지 병행하며 따뜻한 명절을 지원했다.
법1동 복지만두레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30세대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 이는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식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퇴원 후 홀로 건강을 회복 중인 퇴원환자 5세대에는 10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가 지원됐다. 즉석식품과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이 꾸러미는 긴 연휴 동안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별도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20가구에 명절맞이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점검도 포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후 멀티탭을 자동소화 기능이 있는 안전 멀티탭으로 교체하고 전기제품 사용 상태를 점검하며 생활 속 잠재적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김정화 법1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명절에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며 “이분들이 식사 걱정 없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법영 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복지와 안전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법1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와 안전을 살펴주신 복지만두레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이웃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는 든든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법1동 복지만두레는 밑반찬 지원, 김장김치 나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실버카 지원,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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