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대덕구가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한다.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어, 일터의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 실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산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대덕구는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 과정에 근로자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보다 정확한 유해·위험 요인 파악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 관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 직무 특별교육 실시 계획도 논의되었다. 이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개정 사항과 함께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활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구는 이 특별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윤금성 대덕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은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과 더불어, 안전보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실효성 있는 위험성 평가와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병행하여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튼튼한 안전관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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