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가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봄과 가을, 연 2회 실시하는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등록된 반려견과 반려묘 3830마리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통상 2만원 내외인 예방접종 비용은 이 기간 동안 5000원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광주시는 총 3830마리 분량의 백신을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89곳에 지원한다.
이번 접종은 사업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야 한다. 임신 중이거나 건강 이상 소견이 있는 반려동물은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정 동물병원 목록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관계자는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을 보호하고 광견병 예방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여,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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