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일본 야마나시현 니라사키시와 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양 지역 간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 28일, 일본 니라사키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와 나이토 히사오 니라사키시장을 비롯해 남상규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이 보유한 포도 재배와 와인 제조 기술, 그리고 관광 마케팅 분야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와인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와인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포도 재배 및 와인 제조 기술 교류, 관광 마케팅 정보 공유, 그리고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식에 남상규 부총영사가 함께 참여한 것은 단순한 지역 간 협력을 넘어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민간 교류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양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협약을 통해 양 지역 와인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민간 교류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더 넓은 협력의 장을 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영동 와인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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