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 ‘맛뚜루식당’ (여주시 제공)



[PEDIEN] 경기도 여주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 사업단 '맛뚜루식당'을 오학동 문화복지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10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이전과 확장 오픈은 여주시의 적극적인 노인복지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여주시와 여주시니어클럽은 지난 8월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2층으로 기관 사무실 이전을 마쳤으며, 이어 1층에는 '맛뚜루식당'을 비롯해 '말캉달캉사업단', '여담카페' 등 주요 공동체사업단을 함께 입주시켜 통합 운영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맛뚜루식당'은 어르신들이 직접 조리, 매장 관리, 고객 응대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도시락 배달까지 담당하며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소득 창출을 이어가는 공동체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2021년 5월 첫 개소 이후 꾸준한 메뉴 개선과 품질 향상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통합 운영으로 시니어클럽 사무 공간과 주요 사업단이 한곳에 모이면서 사업 관리의 효율성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용 시민들의 편의와 접근성 역시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찬 여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준 여주시에 감사하다"며 "맛뚜루식당이 어르신들에게는 보람찬 일터가, 시민들에게는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니어클럽은 현재 지역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펼치며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