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이 개발한 홀로그램 기술과 제품을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홀로그램 팝업전’을 오는 10일부터 익산시 일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팝업전은 ‘익산, 빛으로 이야기를 잇다’라는 주제 아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는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 지원사업의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도내 홀로그램 기업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기술의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팝업전의 1차 전시는 ‘스톤앤스토리 팝업전’이라는 이름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익산 석재문화체험관에서 열린다. 특히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인 ‘전국돌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만큼, 지역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홀로그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첨단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2차 팝업전은 ‘오늘, 고흐처럼’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익산 청년시청 지하 1층에 마련된 홀로그램 쇼룸 ‘홀로스테이션’에서 펼쳐진다. 이곳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쇼룸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홀로그램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2차 전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기술로 재해석한 ‘명화 갤러리’와 작품 속에 직접 들어간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는 ‘실감형 포토존’이 운영된다는 것이다. 관람객은 예술과 기술이 완벽하게 융합된 미디어아트를 통해 홀로그램 콘텐츠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홀로그램 DIY 키트 만들기’와 도내 기업들이 개발한 우수한 ‘홀로그램 굿즈 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팝업전은 행사 기간 내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선미 전북특별자치도 디지털산업과장은 “이번 팝업전은 도민과 관광객이 홀로그램 기술을 한층 더 친숙하게 접하고, 도내 우수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혁신적인 체험형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홀로그램 기술의 대중화를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 성과가 더욱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