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실시로 안전경영 체계 강화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지난 10월 7일 창원문성대학교에서 시 소속 관리감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개최하고 안전경영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 의식 제고와 법적 책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관리감독자들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 밀착형 실무 강의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기조와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초기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현장 점검 요령이 제시되었으며,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부서장들은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사례 위주로 풀어내 이해하기 쉬웠으며, 복잡한 법적 기준과 구체적인 대응 지침까지 제공되어 현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정순 안전총괄담당관은 “중대재해 예방의 첫걸음은 현장의 위험을 정확히 인식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함께 조성해 나가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에서 다룬 내용들이 각 부서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밀착 컨설팅, 주기적인 예방 점검 활동을 강화해 창원시의 안전경영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