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는 ‘제30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7일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충청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용한 지사, 이상식 도의회 의장, 윤건영 도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내 어르신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권익 신장과 노인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모범 노인들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 단체에 대한 표창이었다. 대통령, 보건복지부장관, 충북도지사, 충북도의회 의장, 충북도교육감, 충북경찰청장, 대한노인회장, 대한노인회충청북도연합회장 등 각계각층에서 수여하는 표창과 감사장이 전달되며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렸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려, 12개 지회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갈고 닦은 춤과 장기 실력을 뽐냈다. 어르신들의 숨겨진 열정과 에너지를 엿볼 수 있었던 이번 발표회는 웃음꽃을 피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용한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적극 행정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심특별도’를 실현하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그냥해드림센터’ 운영 등 어르신 복지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 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을 계승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중요한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