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1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현대화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송산면 가곡리 499번지 일원에 자리 잡은 새로운 센터는 20년 이상 운영되어 온 기존 재활용품선별센터의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재활용품 선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공식은 지난 7일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자원순환을 위한 당진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은 2024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12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이 센터는 파봉기, 트롬멜, 발리스틱, 광학선별기 등 최신 자동화 선별 설비를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30톤 규모의 재활용품을 분리하고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현대화된 선별 설비 도입은 재활용품의 선별 효율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노후 시설에서 근무하던 작업자들의 근로 환경 역시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강남기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을 통해 재활용품의 안정적인 처리와 선별 효율 향상은 물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을 위한 시설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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