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글로컬노믹스 연구회’가 본격적인 연구 활동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0월 8일 오후 4시,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열린 첫 공식 모임에는 최지연 연구회장을 비롯해 서다운, 김신웅, 권인호, 인미동, 최대성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모임은 특히 ‘AI시대, 대전의 청년과 창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문가 초청 특강이 핵심이었다. 김완수 안티노드 오디오 대표가 강사로 나서 AI 기술이 창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었다.
김 대표는 AI 기술의 발전이 제품 개발 및 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인력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단순히 기술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생활 밀착형 사업 분야에서도 소규모 창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그는 또한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실제 고객을 만나 수익을 창출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업 지원 정책 역시 고성장 기업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적은 인원으로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업까지 폭넓게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참석 의원들은 이러한 제언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첫 사업 실험과 첫 고객 확보를 지방자치단체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눴다. 특히 이러한 지원 방안을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및 일자리 정책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최지연 연구회장은 “AI의 발전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며, “청년들이 부담 없이 첫 사업에 도전하고 시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회장은 “청년의 도전이 창업으로, 창업이 골목상권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대전형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연구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컬노믹스 연구회는 앞으로도 골목상권, 청년, 일자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대전형 글로컬 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관련 정책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언해 나갈 계획이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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