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장애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시작으로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기존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내에 장애아동지원 기능을 통합·확대한 이번 센터 운영은 장애아동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새롭게 문을 연 장애아동지원센터는 아동의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 가족의 구체적인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맞춤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복지·교육·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6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 지연이나 장애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는 영유아 조기개입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발달 특성에 맞는 세심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달 지연이나 장애 위험이 있는 영유아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적시에 조기개입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무엇보다 장애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서비스 지원 연령을 초과하더라도 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센터 운영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장은숙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장애아동은 성장 과정마다 필요한 지원이 제각각 다르며, 무엇보다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장애아동의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부터 성장 이후의 서비스 연계까지,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끊김 없는 지원체계를 굳건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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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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