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건전한 여가문화 위한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 (광산구 제공)



[PEDIEN] 광주 광산구가 게임 제공업소의 사행성 게임 운영과 노래연습장의 불법 접대부 고용 등 건전한 문화산업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불법행위 근절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산구는 지난 8일 광주광산경찰서와 함께 흑석사거리 일원에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게임 제공업소 내 도박·사행성 게임 운영, 노래연습장 내 불법 접대부 고용 등 주요 불법행위 사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불법행위 신고 동참을 촉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광산구는 영업주들에게 업종별 주요 위반사항과 행정처분, 형벌 기준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며 법규 준수와 자율적인 점검을 독려했다.

광산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첨단, 수완, 하남, 우산, 송정 등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불법행위 근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순 단속을 넘어 인식 개선과 영업주 자율 점검, 관계 기관 합동 점검을 연계하는 단계별 대응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경찰로부터 위반사항을 통보받으면 즉시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구에 접수된 관련 신고 및 민원은 수사기관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불법행위 근절은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영업주가 스스로 법규를 준수하고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전한 여가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