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내 상습 교통 정체 구간이었던 벧엘교회 앞 교차로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교차로는 별하람 마을 등 인근 지역 입주와 교통량 증가로 퇴근 시간대 좌회전 대기 차량이 직진 차로까지 점유하며 교통 체증이 반복돼 시민들의 민원이 잦았다.
이번 ‘벧엘교회교차로 일원 도로구조 개선공사’는 2026년 6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3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 공사 내용은 도로 재포장 1만2250㎡, 차선 도색 858㎡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로 폭을 무조건 넓히는 방식 대신, 기존 차로 구성을 재편하고 노면 표시를 정비하는 TSM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같은 도로 공간 안에서도 차량 흐름이 더욱 원활해지도록 교통 운영체계가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교통 혼잡 개선 대책 수립부터 예산 확보, 관계 기관 협의, 설계 및 공사까지 전 과정을 일괄 추진하며 사업의 신속한 진행과 시민 불편 해소를 이끌어냈다.
나호준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부서 간 업무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교통량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및 P1·P2 스타필드빌리지 입점에 대비한 교통 개선 사업과 더불어 운정신도시 마을별 개선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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