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사이클 종목에서 대전 지역 학생선수들이 연이어 메달을 획득하며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벨로드롬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대전 선수단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7일, 사이클 남자 18세 이하부 4km 단체추발 경기에서는 대전선발팀이 4분 21초 62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강연수, 곽두루, 권영빈, 서희창 선수로 구성된 이들은 이번 메달로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안겼다.
특히 단체추발 예선에서는 다른 팀 선수 간 추돌 사고라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으나, 대전 선수들은 침착함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경기를 완주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뛰어난 팀워크를 바탕으로 값진 은메달을 획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다음 날인 8일, 사이클 남자 18세 이하부 3km 개인추발 경기에서는 동대전고 곽두루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전 학생 사이클의 뛰어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곽 선수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 동메달, 2025년 제106회 전국체전 금메달에 이어 올해 제107회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 3년 연속 입상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전날 단체추발 은메달에 이어 개인추발에서도 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에서만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성과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본대회를 앞두고 거둔 값진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사전경기부터 메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본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시교육청 선수단 전체에 자신감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체전의 시작을 값진 은메달과 동메달로 장식한 우리 학생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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