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2026 사제동행 역사캠프Ⅱ-울릉도·독도 역사탐방'을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46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여한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직접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여 우리 영토의 역사를 현장에서 배우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일회성 현장 체험이 아닌, 학교 내 사전 활동부터 본 캠프, 그리고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학교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형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팀은 학교별로 지도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공모에 참여했으며, 제출된 프로젝트 계획서의 체계성, 교육 내용의 충실도, 학교의 실행 역량, 탐방 후 교내 확산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탐방 기간 동안 보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모둠별 과제를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하는 주도적인 탐구 활동을 펼친다. 이 경험은 탐방 후 각 학교의 독도 교육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밟아보는 경험은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역사·독도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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