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원심창 의사의 날 기념식 및 학술대회’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조국 독립과 민족 화합을 위해 헌신한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평택시는 지난 10월 10일, 팽성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원심창 의사의 날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원 의사가 1945년 일본 감옥에서 출소한 날을 기념하며, 그의 애국심과 민족 화합을 위한 노력을 후대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기념식에는 기념사업회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약전 봉독과 원심창 의사의 일대기 영상 시청을 통해 그의 삶과 업적을 되새기며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어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원심창 의사에 대한 학술적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사료 분석 토론을 진행하며 그의 역사적 가치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이번 기념식과 학술대회가 평택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원심창 의사의 삶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와 협력하여 육삼정 의거 추모식 등을 매년 개최하며 원 의사의 삶과 역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