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제5회 서초 청년작가 특별전시회 SYAF'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2026년 '서초 청년갤러리' 사업에 선정된 청년작가 50명 전원이 참여하여 각 작가별 2점씩, 총 10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초 청년갤러리'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카페, 버스정류장, 분전함, 디지털 화면, 공공시설 등 서초구 곳곳에서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해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개막 행사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피아노 3중주 식전 공연과 사업 소개 영상 상영 후, 참여 작가 5인이 직접 작품 세계를 설명하는 도슨트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구매도 가능하다. 청년작가들에게는 작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청년 예술을 감상하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특히 30만원 이하 작품을 별도로 표시하는 'BEYOND 30' 프로젝트를 통해 작품 구매의 문턱을 낮췄다.
전시 도록을 제작하고 작가별 개인 포트폴리오와 사업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작가의 작품 세계와 활동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특별전은 한 해 동안 서초 곳곳에서 구민과 만나 온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청년예술인의 성장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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