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3차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지난 12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3차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과 민간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실무분과 개편 사항 등을 확정하며 공식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총 28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다. 이들은 공공과 민간 분야의 다양한 사회보장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 및 평가, 그리고 지역사회보장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이라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의 핵심 안건 중 하나는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이었다. 위촉식이 마무리된 후에는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하는 절차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최승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민간위원장으로, 김수희 평택서부노인복지관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승규 신임 민간위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을 위한 복지 실현”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발굴해 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 위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안건을 제안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민관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다양한 복지 현장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역설했다. 그는 이어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촘촘한 지역사회보장체계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는 곧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모든 시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