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17일 황보름 작가 초청 ‘북토크’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남구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오는 17일 청소년도서관 문화공연장에서 황보름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과 만나는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독서 문화 진흥을 목표로 한다.

남구는 13일, 독서·문화동아리 활성화와 주민들의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북토크에는 주민 5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하며, 작가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황보름 작가의 작품 세계와 집필 과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책에 담긴 메시지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기회를 얻는다.

특히 황보름 작가는 독자들과 만나 책 속 이야기와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은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이다’와 신작 ‘윗집부부’ 등이 있다. 이들 작품을 통해 작가는 일상 속 작은 행복과 관계의 의미, 그리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북토크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20여 분간 대담 형태로 진행되며, 이후 작가 사인회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담긴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가와 독자 간의 공감대와 소통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한 소통 공간으로 인식하고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