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 만개…황금빛 꽃물결 장관 (남양주시 제공)



[PEDIEN]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변에 자리한 물의정원이 황화코스모스로 가득 채워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한다.

43만 6871㎡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물의정원은 다양한 수목과 넓은 잔디광장, 그리고 습지와 초화단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휴식 공간이다.

특히 계절마다 다채로운 경관을 선보이는 이곳은 가을이 깊어지면서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황화코스모스는 지난 9일 절정에 달했으며, 앞으로 약 3주간 황금빛 꽃물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동안 물의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은 황금빛 꽃밭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을 남기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물의정원의 초화단지와 수변 공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주영상 남양주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물의정원이 시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자 방문객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물의정원을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