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돈암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경로당 9곳을 대상으로 '뇌건강수호대'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사업은 돈암1동 주민자치회의 핵심 실행 과제 중 하나로,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뇌건강수호대'는 어르신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방문 방식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부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도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장점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크게 치매 예방 교육과 다채로운 인지 놀이 활동으로 구성된다. 교육 시간에는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함께,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법을 안내한다. 이어지는 인지 놀이 시간에는 기억력, 집중력 등 두뇌 활동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생각하고 손을 움직이며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자 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장려한다. 이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돈암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치매 예방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평소 꾸준한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뇌건강수호대'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서 자신의 건강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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