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건강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친다. 센터는 지난 13일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과의존의 개념과 특징을 명확히 짚어주며, 과도한 사용이 청소년의 일상생활과 정서, 대인관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센터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디지털 이용 습관 형성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센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오는 16일에는 등록 회원과 그 가족들을 한국민속촌으로 초청하여 가을 나들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독 행동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이를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은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회복을 위한 든든한 지지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단순히 중독 행동을 중단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여가 활동과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고 일상생활의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중독 문제 예방에 힘쓰는 한편, 등록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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