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 수원특례시 방문… 우호 교류 강화 (수원시 제공)



[PEDIEN] 베트남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이 지난 14일 수원시를 찾아 양 지역 노동단체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수원시청에서 열린 이번 환담 자리에는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과 응우옌 반 꾸엣 하이퐁시 노동연맹 상임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해 양측의 노동 환경과 노동단체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논의는 노동 분야의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 지역 노동단체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응우옌 반 꾸엣 상임 부위원장은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준 수원시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방문을 발판 삼아 양 지역 노동단체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한은 1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대표단은 삼성전자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한국순환센터 등을 방문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