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시민의 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총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시 소속 공무원 5건과 공공기관 3건의 사례가 최종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는 1차 서면 심사와 시민 설문조사, 그리고 본선 발표 심사까지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정성을 확보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발굴한 적극행정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며 동료들과 경험을 나눴다.

화성특례시 부문 최우수상은 균형발전과의 ‘수도권 남부 미래의료 허브 구축’ 사례가 차지했다. 이 사례는 고려대학교 동탄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자족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화성도시공사 봉담체육센터부의 ‘AI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 R&D 선정으로 이어지며 공공체육시설의 스마트 고도화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우수상에는 △통합돌봄과의 ‘그냥드림, 화성형 먹거리 지원체계 구축’ △정보통신과의 ‘시민 중심 AI행정 지원체계 구축’ △화성도시공사 기술지원부의 ‘AI 안면인식 졸음방지시스템 도입’ 사례가 선정됐다. 이 사례들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을 위한 AI 행정 구현, 그리고 화성희망버스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했다.

장려상은 △아동친화과의 ‘틈새돌봄·행복밥상으로 돌봄공백 해소’ △기본사회담당관의 ‘틈새돌봄·행복밥상으로 돌봄공백 해소’ △화성도시공사 체육시설1부의 ‘지방공기업 최초 배드민턴 코트 자동배정시스템 도입’ 사례가 받았다. 이들은 특히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와 체육시설 이용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경진대회 외에도 4년 연속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5년 연속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적극행정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우수사례들이 특정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시정 전반으로 확산되어 시민들이 행정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