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소상공인의 날 맞아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개최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개최 (관악구 제공)



[PEDIEN] 관악구가 제11회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관악구청 광장에서 '관악구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매년 11월 5일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이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주민들에게는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관악구 관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업체 30곳이 참여하여 공동 판매와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의류, 액세서리, 수제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과 함께,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신선한 농·수·축산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지역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상인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 상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구는 행사 기간 동안 지역 상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또는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를 통해 '어울림 한마당'에 대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관악구는 올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는 데 힘써왔다. 지난 8월 '서림다복길'을 새롭게 지정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골목형상점가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남현동 상권이 서울시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최대 20억원 규모의 지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상권 조성과 경쟁력 강화에 대한 구의 노력을 보여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어울림 한마당이 지역 경제 현장을 굳건히 지켜 온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에게 활력을 더하고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