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정비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돕는다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이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와 주거 환경 정비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8곳에 대해 청소 및 주거 환경 개선 지원을 완료했다. 특히 다가오는 동절기를 앞두고 5가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청소와 주거 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겨울철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저장강박으로 인해 생활 공간의 위생 및 안전 관리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각 가구의 주거 환경과 생활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여 집 안에 쌓인 다량의 물품과 폐기물을 정리했다. 더불어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고 필수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화장실과 부엌 등 주요 생활 공간에 대한 점검도 꼼꼼히 진행했다.

특히 겨울철 난방 문제 해결을 위해 보일러 수리와 같은 필요한 조치도 함께 실시했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들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군은 일회성 청소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개선된 주거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 가구를 수시로 점검하고 정리수납 교육 등 생활 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병행하여 주거 환경 악화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군 관계자는 저장강박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이 단순한 청소를 넘어 대상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