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이 올해 9월부터 진행했던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 접수를 목표했던 사업량을 모두 채워 최종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동군에서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 신청은 완전히 종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접수는 기존 사업 신청자의 포기로 발생한 잔여 예산 2100여만원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9월 9일부터 진행됐으나, 마지막 지원 기회라는 점 때문에 신청자가 몰리며 조기에 마감됐다.
하동군은 추가 신청 접수를 공식적으로 종료하며, 마감 전까지 접수된 대상자에 한해 자격 요건 심사 및 폐차 확인 절차를 거쳐 청구된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적용하여 차등 지급된다.
하동군은 지난 2020년 4월 3일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내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2967대의 차량에 100억 98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추가 신청 접수는 완전히 마감됐다"며 "신청자들의 지원금 지급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앞으로도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