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5일 더메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형유통채널 전북상품 MD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이 전문 유통 채널의 MD와 직접 만나 상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를 이끌어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ON, 현대백화점, NS홈쇼핑, 공영홈쇼핑 등 7개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파견된 10명의 MD가 참여했다.
상담회에는 육수팩, 동결건조 바지락, 게장, 화장품, 펫 영양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 도내 11개 시군 중소기업 33개 사가 참가했다. 각 기업은 MD와의 약 20분간의 1:1 상담을 통해 상품별 입점 가능성을 타진하고, 유통 채널의 요구사항에 맞는 제품 개선 및 보완 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았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까지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같은 날 더메이호텔 마제스틱볼룸에서는 중앙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2026년 소상공인 MD 상담회'도 함께 열렸다. 이 자리에는 11번가, G마켓, 롯데ON, 와디즈, 아마존 등 24개 유통 채널의 MD 30명과 도내 소상공인 100여 개 사가 참여해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상담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진출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담 결과가 실질적인 상품 입점과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상담회가 도내 우수 상품이 대형 유통 채널에 소개되고 판로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유통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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