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토너들의 함성이 전북특별자치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8일 전주에서 열린 ‘R1 2026 전주 마라톤’ 현장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2036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는 ‘션과 함께’ 와 비카인드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전주시가 후원하며 전국에서 1천여 명의 러너가 참가해 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 기회를 활용해 스포츠를 매개로 전주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올림픽 유치 비전과 가치를 알리고, 국민적 응원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전주 출신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대사로서 현장에서 맹활약했다. 김아랑 홍보대사는 레이스를 마친 참가자들의 쿨다운 스트레칭을 직접 이끌며 회복을 돕는 따뜻함을 보였다. 이어 럭키드로우 추첨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운영한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 홍보부스 역시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스에서는 올림픽 정식 종목인 탁구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미를 더했다. 또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다채로운 이벤트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종필 전북특별자치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전국의 러너들이 전주에 모인 스포츠 현장에서 김아랑 홍보대사와 함께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의 꿈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통해 올림픽 유치에 대한 관심과 응원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민적 지지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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