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제3회 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페스티벌 참석 베트남 음식으로 외국인 주민과 교류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8일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에서 열린 ‘제3회 발안만세시장 세계음식문화페스티벌’에 참석해 지역 내 외국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신미정 의원이 자리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 홍노미 만세구청장, 발안만세시장 상인회 송진호 회장 및 회원, 외국인 주민과 시민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발안만세시장 상인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음식을 나누고 문화를 즐기며 서로 이해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베트남 음식을 주제로 월남쌈 퍼포먼스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발안만세시장에서 베트남으로 떠나는 맛있는 여행”이라며, “비행기 티켓이나 여권 없이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화성에서 함께 일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는 여러분은 이 지역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장은 “오늘만큼은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고 즐기시길 바란다”며,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시장이나 일터에서 마주치는 이웃과는 반갑게 인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일터에서 겪는 어려움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