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민운동장이 오는 24일 토요일, 온 가족이 함께 '놀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모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지는 '제2회 놀탄페스타'는 시민행동 놀탄이 주최하고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 (재)광명문화재단, 놀탄학교가 주관하며 경기도, 광명시, 경기광명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놀탄페스타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2026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2026 광명시 기후주간'과 연계하여 진행돼,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체험존 △전시존 △포토존 △공연존 △푸드존 △플리마켓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체험존에서는 탄소중립, 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의 39개 환경체험부스가 선착순 무료로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는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도 함께 열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시존에서는 '제2회 놀탄어린이 환경포스터 및 사진 공모전' 출품작들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현장 투표를 통해 우수 작품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투표 스티커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인당 4표씩 배부된다. 공모전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위해 시민행동 놀탄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광명시지회에 씨앗연필 4천 자루를 기증하는 전달식도 진행한다.
포토존에서는 '놀탄캠페인 미션'에 참여하는 어린이 동반 1000가족에게 선착순으로 놀탄굿즈를 증정한다. △놀탄특공대, 탄소괴물을 잡아라 △놀탄패밀리 약속나무 △플레이 놀탄 오늘부터 1일 1놀탄 △인생네컷 유기동물의 이웃이 되어주세요 △동물친구와 약속하기 등 5곳의 포토존 중 3곳 이상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공유하고 스탬프를 받은 미션카드를 제시하면 키즈 크로스백, 스포츠 슬링백, 패션 에코백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가족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고 놀탄캠페인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다.
공연존에서는 광명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그린콘서트'가 열린다. 오케스트라, 뮤지컬, 댄스, 음악 등 총 8개 팀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푸드존에서는 떡볶이, 닭강정, 츄러스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소풍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아이러브지구'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내빈들과 함께 약속 퍼포먼스를 펼치며, 예빛어린이집과 시립클래스티지어린이집의 축하 공연도 이어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행사장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개막식은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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