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가정형 위 센터 입소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특별한 교육 활동 '로드스쿨'을 제주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일상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형 위 센터는 가정, 학교, 개인,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게 보호, 상담, 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이다. 이번 로드스쿨은 학생들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둘레길 완주와 오름 등반, 제주의 다채로운 자연경관 탐방 등 직접적인 체험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또래 친구 및 지도 교사와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배운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동안 학생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자신과 타인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이는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규 대전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로드스쿨이 학생들에게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고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