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가 지난 17일 처인구 원삼면의 한 지역서점에서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읽고 쓰고 잇는 시가 있는 독서 스테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전역 독서문화 활성화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2025년 용인시 독서마라톤 완주자 중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이들이 참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참여 어린이들은 시인으로부터 시에 관한 흥미로운 강연을 들었다. 이후 다양한 시를 함께 읽으며 작품 속에 담긴 깊은 의미와 다채로운 감정을 공유했다. 어린이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시의 세계에 한층 가까워졌다.
이어서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을 담아 직접 동시를 짓는 창작 활동에 나섰다. 완성된 작품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서로의 표현에 귀 기울이며 문학적 교감을 나눴다. 이는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자신이 쓴 시를 낭독하는 시간이었다. 어린이들은 낭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용인시 관계자는 “독서마라톤을 완주한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고 친구들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문학을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용인특례시의 독서문화 활성화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